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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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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자 뵈뵈(거제 대금교회 옥봉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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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3-13 15:25 조회1,4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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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헌신자 뵈뵈

 

거제 대금교회 옥봉환 목사

<로마서 161~2> 찬송 432

1.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2.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 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갈릴리교회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배에 말씀을 전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말씀 준비에 많은 기도로 준비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여러분들이 하시는 일을 경험해 보지 못했기에 여러분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몰라서 어떤 말씀을 전해야 할까? 하고 기도로 준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하면 전달하게 될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굳이 제가 병원과 관련된 일을 했다면 신학교를 다닐 때 아르바이트로 환자복을 수거해서 창고에 갖다 놓은 일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병원에서 여러분들이 어떤 일을 하시고 계신지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저희 어머니께서 거동이 되지 않으셔서 요양병원에서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고 있고, 저는 형님이 한 분 계신 데 정신장애 3급으로 살아오신 형님이신데 얼마 전에 복지관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급히 병원으로 옮겨서 생명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병원에서 일하시는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느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하시더라도 어려움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계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말씀을 전할 때 감사하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로마서 16장에는 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26명의 이름이 나오고 그중에서 여성의 이름이 6명이 나옵니다. 여성 중에서 제일 처음 나오는 이름이 뵈뵈입니다. 오늘 본문의 1절에 있는 말씀을 보면 뵈뵈는 겐그레아 교회에서 열심히 일한 성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이 열심히 일한 뵈뵈를 로마교회에 추천한다는 것입니다. 추천한다는 것은 그 사람은 틀림이 없는 사람이므로 내가 보증을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우리가 어느 직장에 처음으로 일을 하러 갈 때 추천서가 없이 이력서만 들고 그냥 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채용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중요한 일을 맡겨도 될 것인지? 불안합니다. 그러나 잘 아시는 분이 추천을 했을 때는 그 사람을 추천한 사람을 믿고 안심하고 일을 맡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저가 대금교회에 부임을 하기 전에 저를 추천해 주신 주변의 여러 목사님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지금도 저는 그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성도님들도 추천해 주신 목사님들로 인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에게 우리 성도님들이 좋은 마음으로 잘 대해 주시고 교회의 모든 일을 협조적으로 잘 대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추천해 주신 분에 대해서 누가 되지 않도록 사역을 잘해야겠다는 마음을 늘 가지고 열심을 다 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추천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 중에 하나입니다. 사도바울이 세계의 수도라고 하는 로마에 있는 교회에 겐그레아에 있는 뵈뵈를 추천할 때는 고민과 어려움이 많았을 겁니다. 왜냐하면 겐그레아는 그리스 반도 남단에 있는 작은 항구이고 그곳에 있는 작은 교회입니다. 겐그레아 옆에는 고린도교회가 있었습니다. 빌립보교회라던지 데살로니가교회와 같이 큰 교회들이 있었지만 겐그레아교회는 너무나 보잘것없는 작은 교회였고 특히 사도바울의 눈에 그 작은 교회에서 섬기는 뵈뵈가 그의 눈에 띄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고 그뿐만 아니라 사도바울이 그를 인정해서 로마교회 추천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는 이 내용만으로도 여 성도 뵈뵈의 큰 신앙심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뵈뵈에 대하여 3가지 정도로 생각을 해 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사도바울은 뵈뵈를 우리 자매라고 불렀습니다.

여기서 자매라고 함은 육신의 혈연관계에서의 자매가 아니라 믿음 안에서 한 가족이라는 뜻입니다. 즉 바울과 그 동역자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나의 아버지로 섬기는 자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피를 나눈 형제자매라는 그런 의미에서 우리 자매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영적인 가족에 대하여 마태복음 1248~50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50절의 말씀처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님은 제자들을 가족으로 대했고 예수님께 배우고 훈련을 받은 사람을 가족이라고 지칭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그런 사람을 예수님의 가족이라고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335절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앞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형제이고 자매라는 것입니다. 겐그레아 교회의 뵈뵈는 마음과 뜻 생각을 다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일을 이루기 위해서 있는 힘을 다한 그런 여성도였습니다. 뵈뵈는 세상에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일들을 다 버리고 사도바울과 같이 동역하여 오직 하나님의 일을 하였기에 자매라고 불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자신의 일생을 하나님의 뜻을 실행하기 위해서 드렸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바울은 뵈뵈를 로마교회에 추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주님의 뜻대로 서로 도우며 뵈뵈와 같은 마음으로 행동하며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두 번째로는 뵈뵈를 교회의 일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에는 3종류의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구경꾼이 있고, 두 번째는 말꾼이 있고, 세 번째는 일꾼이 있다고 합니다. 구경꾼은 그야말로 교회에 와서 구경만 하다가 가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말꾼은 손과 발은 움직이지 않으면서 말만하는 사람입니다. 일꾼은 교회의 일들을 누가 시키지 않아도 찾아서 있는 힘을 다해 말없이 일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에 속합니까? 오늘 본문의 뵈뵈는 겐그레아교회의 일꾼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세상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도 않는 그 조그마한 교회의 진정한 일꾼이었습니다. 비록 작은 교회였지만 이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귀한 곳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헌신적으로 일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했기에 사도바울의 눈에 띄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가난한 과부가 두 랩돈의 헌금을 보시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보잘것없는 작은 물질이었지만 주님은 제자들에게 그를 칭찬하셨습니다.

아주 작은 일에 충성할 수 있는 사람이 큰일에도 충성할 수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하시고 계신 일들이 작은 일 일수도 있고 큰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이 하시는 그 일들을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하시는 그 일을 보고 그 수고에 감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하시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뵈뵈를 두고 사도의 보호자가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보호자라는 것은 후견인 후원자라는 뜻도 있지만 단순하게 말하면 동반이라고도 합니다. 오늘 여기서 뵈뵈는 바울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 일의 한 부분을 맡아서 하시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없어서는 안 되는 그런 성도였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선교하는 그 자리의 빈 공간을 채워 주는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이 선교한 내용을 보면 그가 스스로 일하여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선교를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물질적인 문제도 필요했을 것이고 정신적인 문제도 채워 주는 분이 있어야 했을 것입니다. 뵈뵈가 바울의 선교하는 한 부분을 채워 주는 역할을 했다는 것입니다. 유명한 빌리 그래함 목사님을 아실 것입니다. 그 유명한 목사님의 곁에는 그를 여러 분야에서 도와주는 분들이 있었기에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일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도바울에게는 뵈뵈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뵈뵈는 열린 마음과 열린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누군가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이 있을 때는 이 뵈뵈는 언제든지 달려가서 도왔습니다. 그런 열린 마음을 항상 갖고 있은 분이 뵈뵈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직장에서 맡은 일을 하고 있을 때 여러분들이 가져야 할 마음이 어떤 마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뵈뵈와 같은 마음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곳에는 여러분들의 도움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뵈뵈를 추천하면서 한 말씀이 있습니다.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 줄지니] 주안에서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주라고 부탁을 합니다. 이 말씀은 적당히 도와주라는 것이 아닙니다. 최선을 다해서 그를 도와주라고 부탁을 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가 영접하는 것은 나를 영접하는 것이고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섬기고 하는 그 일들이 결국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섬기듯이 하시는 그 일들에서 뵈뵈와 같이 헌신하며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에게 크신 상급으로 보상해 주실 것입니다. 그런 은혜가 여러분과 저에게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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