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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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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은 장막에 거주하니 ( 맑은샘센텀병원 원목 심상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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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2-13 10:03 조회1,5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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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야곱은 장막에 거주하니

 

맑은샘센텀병원 원목 심상만 목사

<창세기 2527>

27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반갑습니다. 오늘 본문은 창세기 2527절 한 절의 말씀이지만 2 사람의 이름이 나옵니다. 에서와 야곱입니다. 이 두 사람은 쌍둥이로 태어난 사람입니다. 먼저 난 사람이 장자가 되고 형이 되어 에서가 형입니다. 이들은 당시에 좋은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할아버지이고 이삭이 아버지입니다. 이 가문은 축산업이나 농업에서도 큰 부자였습니다. 창세기 2616절에 보면 당시 이삭이 블레셋 지역에서 목축업을 하고 있었는데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와서 너무 강성하니 떠나 달라고 부탁을 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 만큼 에서와 야곱은 요즘 같으면 재벌의 가문에서 출생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풍습으로는 장자에게는 여러 가지 역할들이 주어집니다. 첫째로는 아버지의 일을 대신 이어가야 하는 역할입니다. 아버지 이삭이 했던 것처럼 목축업도 배우고 많은 하인들을 거느리고 다스리는 법도 배워야 했습니다. 두 번째 역할은 제사장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아브라함, 이삭의 시대에는 따로 제사장이 없었고 가장이 제사장의 역할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자는 말씀이 있는 장막에 거주하면서 말씀을 배우고 제사장이 해야 하는 일들을 배워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장자인 에서는 장막에 거주하면서 아버지가 하시는 그 역할들을 배우려 하지 않고 자신에게 익숙한 사냥꾼으로 들사람되어 살았습니다. 사냥을 한다는 것은 2 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사냥을 하거나 또 한 가지는 놀이를 위해서 사냥을 하는 것입니다. 재벌 가문에서 태어난 에서의 경우는 후자의 경우였을 것입니다. 에서가 익숙한 사냥꾼이 되었다는 것은 쫓고 쫓기는 피 터지는 사냥을 통해서 즐거움을 만끽하는 그 일에 중독이 되었던 것입니다. 중독은 참 무서운 것입니다. 옛날 중국의 하 왕조시대의 한 왕이 사냥 중독에 빠져서 100일 동안 사냥을 하고 돌아와 보니 궁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예기가 있습니다. 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장자의 명분을 중요히 생각지 않고 사냥 중독에 빠졌고, 또한 쾌락에 빠져 살았습니다. [창세기 2634~3534. 에서가 사십 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맞이하였더니 35.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에 근심이 되었더라] 이 말씀을 보면 부모의 허락도 받지 않고 이방인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여 아버지 이삭과 어머니 리브가의 마음에 근심이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서의 집안은 철저하게 이방인과의 결혼을 금지하는 집안이었는데 가풍을 어기고 부모의 허락도 없이 자기 마음대로 이방 여인을 맞아 혼인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에서를 동정하고 감싸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에서는 하나님 중심, 하나님 제일주의의 믿음과 가문을 버린 사람이었습니다. 오로지 사냥과 쾌락에 빠져 살았던 사람입니다. 성경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겼더라이것을 볼 때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고 오히려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내다 버린 것입니다.

한편 야곱은 어떻습니까? 그는 장자의 명분을 가질 수 없는 둘째 아들입니다. 에서가 죽더라도 장자의 명분은 에서의 아들에게 이어지는 것이지 삼촌인 야곱에게 이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비록 쌍둥이로 같은 날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둘째이기 때문에 장자의 명분은 큰아들 에서에게로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야곱은 말씀이 있는 장막에 거주하였습니다. 말씀이 있는 장막에 거주하다 보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제사장의 역할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장자의 명분을 너무나 귀하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사냥을 갔다 온 배고픈 에서에게 팥죽을 끓여 주며 장자의 명분을 차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장자의 명분은 사고파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삭의 눈을 멀게하고 기력도 쇠하게 했습니다. 자신의 죽음을 앞둔 이삭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야곱에게 장자의 축복을 하게 됩니다. 장자의 명분을 사고파는 것은 인력으로는 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장자의 명분을 귀하게 여기는 야곱에게 장자의 축복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야곱은 장막에 거주하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예배드리는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사모했습니다. 그리고 야곱은 장막에 머무는 것을 사모했습니다. 그렇게 하였기 때문에 절대로 인력으로는 장자의 명분을 이어받을 수 없는 운명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인생의 길과 그의 운명을 바꾸어 주신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에서의 하나님이 아닌 야곱의 하나님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장막은 오늘날의 교회와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가정교회로 출발을 했던 때입니다. 우리 주님이 계신 곳은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머무는 것을 좋아하시고, 교회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을 좋아하시기 바랍니다. 나아가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을 좋아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의 인생과 삶의 길을 바꾸어 주실 줄 믿습니다.

내 인생은 내 것이지만 그런대도 불구하고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인력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야곱처럼 장막에 거주하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가 되어주셔서 나의 인생과 나의 길을 반드시 바꾸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어느 날 나의 인생을 돌아볼 때 이렇게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이러한 고백과 간증이 있으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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