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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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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 아닌 성장을 위하여(부춘교회 조영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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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2-05 12:03 조회1,6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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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성공이 아닌 성장을 위하여

부춘교회 조영모 목사

<로마서 129>

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40년간 마트를 운영한 사장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위기가 왔습니다. 마트 옆에 초대형 마트가 들어셨습니다. 그 벽면에는 최저의 가격이라는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40년 된 마트에는 매출이 급감했습니다.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마트의 반대쪽에 또 초대형 마트가 들어셨습니다. 현수막이 걸렸는데 최고의 품질, 매출은 또 급감했습니다. 이 위기를 탈출할 묘안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최선을 다해서 현수막을 내 걸었습니다. 무엇이라고 했을까요? “출입문이라고 써 붙였습니다. 그래서 40년을 이용한 주민들이 그 사장님의 애틋함과 재치있게 표현한 그 마트를 생각해서 손님들이 몰려와서 매출이 회복되고 오히려 장사가 잘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는 웃음도 필요하고 재치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어떻게 보면 성공을 위한 탁월한 지식과 경영도 필요한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에게는 그것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넘어선 그 무언가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사람들을 새롭게하고 풍성케하는 다른 무언가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굿뉴스병원이 갈릴리교회가 사람들 가운데, 지역 가운데 더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교회는 가보면 목사님의 설교가 좋지 않아서 성도가 늘어나지 않습니다. 또 다른 교회는 이 교회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정착하지 못하고 떠납니다. 사람들은 비판적인 여러 가지 이유들을 가져와서 냅니다. 그 속에 속한 사람들이 내가 해야 할 일을 감당하지 않았을 때 그 일들은 점점 위기로 다가옵니다.

오늘 우리가 환우를 모시면서 최선을 다하여 섬기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편안함을 느끼고 인생의 말미에서 인생의 뒷이야기들을 되돌아보며 만족을 느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가운데 기쁨있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기도하신 집사님의 기도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기도 속에 그런 기쁨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성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여러분들이 이곳에서 꿈꾸고 생각하는 성공은 무엇입니까?

원장님 되는 것입니까? Top Leader가 되는 것입니까? 이런 자리를 성공의 최고의 자리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런 자리의 모습이 성공일 수 있지만 결코 성공이 인생에 기쁨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성공은 다른 곳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한 기자가 어느 CEO에게 물었습니다.

사장님 성공의 비결은 무엇입니까?”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는 옳은 선택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질문을 했습니다. “옳은 선택은 어떻게 해서 내렸습니까?”

사장님은 옳은 선택은 좋은 경험에서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질문을 합니다. “좋은 경험은 어떻게 얻었습니까?”

좋은 경험은 수많은 실패의 선택 가운데서 얻었다.”고 했습니다.

우리 인생의 삶 자체가 성공입니다. 굳이 더 높은 성공을 위해서 나가기보다는 그 삶 자체의 의미가 어디에 주어져 있느냐? 와 성숙과 성장에 초점을 맞춘다면 성공적인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더 많은 보수를 받고 더 높은 지위에 올라가는 것, 그분을 우러러보고 그분의 말 한마디에 많은 사람이 움직이는 것이 성공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마음속에 품고 소망하는 그것을 향해서 나아가는 그 자체가 성공보다 더 값진 성숙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삶을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이력서에 들어가는 내용들의 스펙을 쌀기위해 노력합니다. 그 내용들은 나를 PR하는 내용들이기 때문입니다.

런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떠났을 때 사람들이 기억하게 될 여러분들의 모습을 떠 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나를 평가하는 조사에서 나는 어떤 평가를 받기를 원하십니까? 그는 어떤 거대한 병원의 원장이었다.” 라고 쓰여지기를 원하십니까? “어떤 환자든지 그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그에게는 특별한 사랑의 능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라고 쓰여지기를 원하십니꺼? 오늘날 우리의 삶 가운데 성공이 큰 화두이고 이것을 향해서, 자기개발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루기 위해서 달려갑니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것은 그런 스펙이 아니라 우리가 관계 속에서 꿈을 나누어 가는 그런 사랑과 그 관계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러분들의 인생의 마지막을 이런 생각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가 병원에서 설교를 하기는 처음입니다. 병원에 근무하시는 여러분들은 정말 귀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병원에 근무하시는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근무를 하고 있을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권사님 한 분이 입원해 계셔서 이곳에 심방을 왔다 갔습니다. 그때 저가 만났던 병원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얼굴표정이 밝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또한 입원하신 분들도 행복해 보여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인생을 마감하시는 환우들이 밝고 행복하다는 것은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섬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마지막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의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는 여러분이 진짜 성공하고 성숙한 삶을 살고 계심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진정한 나눔이 있습니다. 거기에 진정한 감사가 있고, 거기에 우리가 달려갈 진정한 인생의 목표가 있는 것입니다. 높은 자리, 많은 보수가 아니라 여러 사람을 품는 그 사랑이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죠셉 솔로베이치크라는 사람이 1965년에 쓴 고독한 신앙인이라는 책에서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적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아담1과 아담2를 통하여 인간의 상반되는 본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담1은 케리어를 추구하고 인간 야망에 충실한 인간의 본성이며 인간의 외적인 면을 중시하고 있는 내용이고 무엇을 창조하고 생산하고 개발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그런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더 높은 이상과 승리를 향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나아가는 사람을 아담1이라고 합니다. 아담2는 내적인 사람이고 이는 도덕적이고 고요하고 평화로운 내적 인격을 갖추길 원하며 옳고 그럼에 대한 차분하지만 굳건한 분별력을 갖고 싶어 하고 선한 행동을 하는데 거치지 않고 선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의 모형입니다. 아담은 흙, , 사람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둘 중에 어느 쪽에 치우쳐 계십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곳에 근무하는 여러분들은 아담2일 것입니다. 아담2가 되어야만 합니다. 여러분들이 아담2의 본성으로 성공이 아닌 성장으로 나아갈 때 우리의 진정한 만족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섬김이 환우들에게 흘러갈 줄로 믿습니다. 이 시대는 아담1을 원하고 아담2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담2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사회가 아담1로만 구성되어 있다면 어떤 사회가 될까요? 포악한 짐승들이나 맹수들이 사는 정글과 같은 사회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2와 같은 성품을 가진 여러분들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며, 이 사회를 지키며, 진정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여러분들임을 저는 확신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셨지만 진짜 우리가 추구하고 달려가야 할 것은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여야 합니다.

바울이 129절 이하에 사랑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이 말씀이 우리가 추구하고 달려갈 삶의 목표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사명과 소명이 아니겠습니까?

오늘 여러분은 아담2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아담2를 선택하면 손해 볼 것 같습니까? 절대 손해 보지 않습니다. 손해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빨리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이 길 가운데서 하나님의 길을 발견하고 이 길 가운데서 이쁜 성장이 있는, 넓은 성장이 있는, 그런 사랑의 직원들이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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